폴라리스오피스 (5,310원 ▼90 -1.67%)가 22일 경상북도교육청과 문서 협업 솔루션 '폴라리스 독스(Polaris Do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사의 시스템 환경에 맞춘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관리부터 보안까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주요 정부기관을 비롯해 에너지 공기업, 금융 공기업 등에 공급됐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 독스는 보안을 중요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추어 내부망에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다"며 "그룹웨어, 문서중앙화, 메신저 등 기존의 업무도구들과도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해 스마트워크플레이스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협업 오피스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폴라리스 오피스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AI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AI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오피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