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SOL 의료기기소부장Fn' ETF는 피부미용기기(파마리서치 (188,100원 ▲4,600 +2.51%), 클래시스 (55,100원 ▲1,200 +2.23%), 제이시스메디칼 (12,900원 ▲40 +0.31%), 비올 (8,590원 ▲450 +5.53%)) 업체와 임플란트 및 치과기기(덴티움 (75,300원 ▲1,600 +2.17%), 원텍 (6,940원 ▲580 +9.12%), 레이 (8,080원 ▲10 +0.12%), 뷰웍스 (26,100원 ▼50 -0.19%), 바텍 (23,300원 ▲300 +1.30%)) 기업 그리고 보톡스 및 필러(휴젤 (254,500원 ▲6,500 +2.62%), 메디톡스 (181,000원 0.00%), 대웅제약 (142,100원 ▲9,800 +7.41%)) 업체 등 총 16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신한자산운용은 'SOL 반도체소부장Fn (10,940원 ▼105 -0.95%)'과 'SOL 2차전지소부장Fn (5,450원 ▲40 +0.74%)'에 이어 총 4개의 소부장 ETF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어 "바이오·헬스케어는 고령화 시대로 본격 진입하면서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산업군이고,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는 의료기기 산업은 임상실험 결과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높은 일반적인 바이오 기업과는 차별화된다"며 "'SOL 자동차소부장Fn'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서 간과된 전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투자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OL 의료기기소부장Fn'과 'SOL 자동차소부장Fn' ETF의 정기변경(리밸런싱)은 매년 6월과 12월 선물옵션 만기일로부터 2영업일 이후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