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총 상금 2억원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08.21 15:44
글자크기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총 상금 2억원


한화투자증권 (3,300원 ▲35 +1.07%)은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 2023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해외 소수점 주식을 추첨해 증정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억원으로, 다음달 4일부터 10월 말까지 국내·해외주식 통합 리그를 운영한다. 리그는 투자 규모에 따라 △1억 △3000 △1000 △100의 총 4개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해외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우승자에게 상금과(△1억리그 8000만원 △3000리그 3000만원 △1000리그 1000만원 △100리그 300만원) 상장을 수여한다. 각 리그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매년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만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고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STEPS), 홈페이지,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