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6,480원 0.00%)는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 및 기관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19%에 그쳤지만 '추후 활용 예정'이라고 한 응답자는 58%였다. 하지만 사내에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을 갖춘 곳은 14%에 불과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생성형 AI가 전 산업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현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파수는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AI 활용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