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지난 20일 TV조선 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용식이 병원을 찾아 건강을 진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와 만난 이용식은 "나 40년 만에 잃어버린 걸 되찾았다"며 "다이어트로 체중을 8㎏ 정도 빼니까 목젖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용식 딸 이수민이 아빠의 다이어트를 위해 한 노력도 소개됐다. 이수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며 "아빠의 운동 스케줄과 식단 등을 몇 달 동안 관리했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아빠의 건강이 살만 빠지면 좋아질 것 같았다"며 "실제로 모든 의사 선생님이 살만 빼면 건강해질 것이라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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