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현대百서 '친환경 한우' 선물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8.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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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농장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세트. /사진제공=현대백화점.만희농장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세트.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47,800원 ▲50 +0.10%)이 오는 9월28일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 5종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 축산 한우농장으로 인증받은 전남 해남군 '만희농장' 한우 선물세트가 있다. 등심로스 0.9kg, 채끝로스 0.9kg,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85만원이다. 동물복지축산 농장 인증은 동물이 본래 습성을 유지하며 살도록 한 축산 농장이 부여받는 인증이다. 한우농장이 받으려면 일반 농장보다 사육 면적이 2.8배 이상 넓어야 하고 소 전용 운동장이 있어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만희농장은 친환경 농가 중에도 최상위인 유기축산 실천 농가로, 유기농 사료만 먹여 일반 한우보다 본연의 육향이 진하다.



'다움농장 동물복지 한우세트'는 전북 정읍 다움농장이 곡물 사료가 아닌 목초를 먹이는 그래스 페드(Grass-fed) 방식으로 키운 소들로 만들어졌다. 고소한 맛이 덜하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등심 스테이크 0.9kg,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으로 구성됐고 47만원이다.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도 있다. 품종을 온실가스를 적게 발생시키는 암소를 선별했고, 사육 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21~25개월로 줄였다. 탄소 배출량이 일반 한우의 45~65% 수준이다. 대표 상품으로 '이현 농장 저탄소 유기농 한우 세트'가 있다. 가격은 58만원이다.



'녹색목장 방목 한우 선물세트'는 전남 강진 녹색몽장이 약 3만5000평 대지에 방목하고 무항생제 여물을 먹여 키운 한우로 만들었다. 등심로스 0.9kg, 양지 국거리 0.9kg, 불고기 0.9kg으로 구성됐고 5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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