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카카오페이증권서 시작하면 최대 10만원 받는다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3.08.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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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첫 거래 사용자 대상 이벤트 진행

카카오페이증권은 18일  미국 주식 첫 거래 사용자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카카오페이증권카카오페이증권은 18일 미국 주식 첫 거래 사용자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미국 주식 첫 거래 사용자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가입자 누구나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5시부터 자음 달 30일 오전 7시까지 미국 주식 첫 거래 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미국 주식 구매 이력이 없다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소수점 거래와 ETF 상품을 포함해 미국 주식 전 종목 거래 시 혜택이 적용된다. 구매와 판매 금액이 합산 100달러에 도달하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금액은 무작위로 정해진다. 거래금액 달성 직후 사용자 카카오페이증권 주계좌로 즉시 지급된다.



카카오프렌즈는 캐릭터 춘식이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춘식이를 통해 리워드를 받기 위한 목표 거래금액 달성률을 한눈에 보여준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며 목표를 달성하고 즉각적인 보상을 받는 즐거운 투자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이벤트 페이지 하단 '지금부터 시작' 버튼을 눌러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앱 내 '주식' 탭과 카카오톡 페이홈 내 '주식' 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조건은 카카오페이증권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사용자가 투자 능력을 단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카카오페이증권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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