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승철 박사 연구팀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맥신의 자기수송특성을 이용해 표면의 분자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 대량생산 가능성이 열렸다는 소식에 휴비스 주가가 강세다. 지금까지 맥신을 만들어낼 때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방법이 없어 대량생산이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한 물성 예측 프로그램으로 해결해 일정한 품질의 맥신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휴비스는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인 단섬유 (Staple Fiber, 이하 'SF') 및 장섬유 (Filament Yarn 및 산업자재소재, 이하 'FY')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서 주요 제품은 폴리에스터 제품인 SF, FY, CHIP과 폴리에스터 외의 신소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니로의 종목진단시스템인 ‘DNA’에 따르면 현재 휴비스에 ‘매도’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DNA’는 코스피, 코스닥 전종목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AI알고리즘 시스템이다. MTN머니로앱에서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무료로 진단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 ‘MTN머니로’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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