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우크라이나와 탈탄소 MOU 체결 소식…20%대 강세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08.17 10:16
글자크기

[특징주]

[키이우=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지원병들이 키이우 인근 훈련장에서 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11.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키이우=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지원병들이 키이우 인근 훈련장에서 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08.11.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네트워크 장비 개발 공급 사업을 영위하는 다산네트웍스 (3,845원 ▼60 -1.54%)가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국가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20%대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증시에서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70원(21.93%) 오른 5950원에 거래 중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효율성·에너지 절약 국가기관(SAEE)과 △에너지 효율 △탈탄소화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