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NS홈쇼핑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했으며, 조리 명장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0팀을 선정했다.
올해 미식레시피 경연에는 228팀이 지원하며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의 고른 참가자 분포를 보이며 지난해 서울에서 익산으로 무대를 옮기고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구 행사로 바뀐 면모를 보였다.
또 이전 대회 참가 경험이 없는 참가자가 83.5%를 차지하고 연령별로는 1020세대가 참가자의 51.4%를 차지하는 등 참가자 구성이 새롭게 바뀌고, 젊어졌다.
NS홈쇼핑은 새로운 참가자가 낯선 환경에서도 본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경연장과 행사 공간을 분리해 참가자는 요리에 더욱 집중하고, 참관객은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