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팀은 예선에 제출한 개발 기획서를 바탕으로 웹 또는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보안약점이 제거된 안전한 SW로 개발·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겨룬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쿠팡, 안랩 (70,600원 ▲900 +1.29%), 롯데e커머스, 윈스, 이스트시큐리티, 쿤텍, 체크막스, 코드마인드, 로그프레스, 스패로우 등 후원사 11곳과 함께한다. 수상자는 일부 후원사의 채용우대 특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광희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SW 활용성이 무한한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이번 해커톤 본선 대회는 미래 개발자들이 SW 개발 및 보안 실력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열어가는데 앞장서는 인재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