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파두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이부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이지효 파두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배영규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3.8.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9시305분 파두는 전일대비 2200원(7.17%) 오른 3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2.21% 뛴 3만44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파두는 지난 7일 상장해 상장 당일 공모가를 하회했고, 이후에도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파두 주가가 약세를 보인 배경으로는 파두의 유통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의 39.1%에 달했던 것과 몸값 논란이 꼽힌다.
한편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