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 방송 화면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 차승원, 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마야인 집을 찾아 반죽을 압착기(쁘렌샤)로 눌러 옥수수 토르티야를 직접 만들었고, 이후 고기와 민트 수프, 토르티야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즐겼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아홉 개의 열쇠' 방송 화면
이어 "애들이 너무 착하니까"라며 함께하는 멤버 김성균과 주연을 칭찬했고 "잘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하여튼 뭐야, 남편 갈 때까지 잘 있어야 돼"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잉~ 뽀뽀~"라고 인사하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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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승원은 1992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