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폭발 이슈키워드] 롤라팔루자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3.08.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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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혜인(왼쪽부터)과 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이 해외 일정을 위해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미국 시카고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뉴진스의 혜인(왼쪽부터)과 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이 해외 일정을 위해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미국 시카고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롤라팔루자'는 1991년부터 시작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입니다.

당초 롤라팔루자는 미 전역을 돌며 개최되다가 2005년부터는 매년 7~8월쯤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세계화를 위해 칠레, 프랑스, 스웨덴,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북미에서 열리는 종합 음악 페스티벌 중 대형 규모인 롤라팔루자는 축제의 본거지인 시카고를 기준으로 매해 40만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큰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올해 롤라팔루자는 지난 3~6일 개최됐는데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데 이어 뉴진스, 더로즈, DPR 이안, DPR 라이브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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