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엠모바일
지난 5월 론칭한 심크루는 현재 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87개국의 해외 유심을 보유하고 있다. 이통 3사 로밍 가격 대비 최대 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심크루 대표 상품으로는 △일본 매일 1GB(3일에 6900원) △태국 5GB(5일에 4400원) △베트남 데이터 완전 무제한(5일에 7900원) 등이 있다. 또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 초과 비용 없이 제한된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 e심(SIM) 상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