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한선호 '운영'·문형진 '사업' …"경영 효율화 및 책임경영 제고"

머니투데이 박미리 기자 2023.08.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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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선호 휴젤 대표집행임원, 문형진 휴젤 대표집행임원 /사진제공=휴젤왼쪽부터 한선호 휴젤 대표집행임원, 문형진 휴젤 대표집행임원 /사진제공=휴젤


휴젤 (248,000원 ▲14,500 +6.21%)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그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동아제약, 박스터 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2018년 휴젤에 합류한 이후 영업마케팅본부장과 휴젤의 HA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의 대표직을 역임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을 국내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를 유럽시장에 출시했고 필러 수출 판로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등으로 넓혔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의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 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 부문'을 이끈다. 그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을 역임했다.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국제미용성형학회)의 학술 교수로 활동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다. 2021년 휴젤에 합류해 의학적 연구개발(R&D) 및 신사업 진출, 글로벌 학술 포럼 개최, 학술 네트워크 'H-GEM' 발족 등 휴젤의 학술과 R&D 전략 강화를 이끌었다.

경영 효율화 및 책임경영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는 게 휴젤의 설명이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의 휴젤 역량과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도 "휴젤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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