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각 국가별로 지역 예선이 시작된다.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2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현지 대회가 진행되는 등 올해 G-PRC는 더 큰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글로벌 PRC 로봇 코딩 대회' 본선 스피트 터치 커넥트 경기에서 참가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최태범 기자
에이럭스는 이번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경기에 참가하는 학생과 행사를 후원할 기업의 모집에 나섰다. 현재까지 △SK텔레콤 △넷마블문화재단 △코웨이 △빙그레 △아이씨뱅큐 △더벤티 등이 공식 후원사로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는 "글로벌 어린이 로봇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G-PRC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효능감도 높이고 글로벌 친구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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