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 이현경, 가수 이현영 자매가 출연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MC 오상진이 "(체중) 유지를 하고 있냐"고 묻자 이현영은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57~58㎏ 정도로 유지하자고 스스로 타협했다"고 답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이현영은 "그때는 하루에 10시간씩 안무 연습을 했다. 그래서 살 찔 틈이 없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전까지는) 한번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 적은 없는데 셋째 출산하고 3개월 지나니까 67㎏이 되더라. 둘째 낳고는 3~4개월이면 빠졌다. '당연히 (살이) 빠지겠지' 생각했는데 더 늘어나길래 이렇게 두면 '70㎏ 금방 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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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8년생인 이현영은 올해 45세로, 2005년 배우 강성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우, 딸 민영, 민하 등 아이 셋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