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2023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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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총 상금 2억 2110만 원 규모의 '2023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21일부터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는 코스피,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 등 국내주식 종목을 대상으로 3개의 리그로 진행된다. 리그별 수익률에 따라 순위 및 상금이 정해진다. '1억 리그'와 '3천 리그'에서는 수익금 1위 상금이 별도 추가된다. 총 상금은 2억 2110만원이며 1인 최대 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수익률 외에도 조건 달성 시 현금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매매마스터', '금리를 이겨라', 'API 마라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7일부터 9월15일까지다. 본 대회는 8월21일부터 9월27일까지다. 신청 및 문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오랜 전통을 지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실전투자대회에는 많은 투자 고수들이 참여한다"면서 "진짜 실력을 검증해 보고 싶은 투자자들의 도전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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