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9명 추가로 나왔다. 특히 대치동 대형 입시학원 수학 강사 1명도 포함돼 학원 관계자, 수강생들로 추가 감염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은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모습. 2020.10.20/뉴스1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작성자는 이날 오후 4시 16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6일 정오에 재수종합반 학생을 몰살하겠다는 게시글 7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