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특별재난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건양대 사회봉사센터 구성원들./사진제공=건양대
대학은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건양대 학생 41명과 교직원 6명은 논산시 성동면과 부적면 일대 수해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와 농작물을 정리했다.
조지용 사회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요구에 기반하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사회봉사센터 소속 학생과 교직원들이 논산 수해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