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은행
올해 여름 높은 습도를 동반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의 상담실과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해 고령층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