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4년만에 인도여행 상품판매 재개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3.08.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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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4년만에 인도여행 상품판매 재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모두투어와 손잡고 인도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인도 여행 상품으로 6일 새벽 0시 30분과 밤 10시 30분에 딱 두 번 방송된다.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인도의 중심 델리와 핑크도시로 유명한 자이푸르,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아그라 등 관광 필수지역을 모두 포함했다.

이 외에도 일정에 따라 갠지스강을 품고 있는 바라나시, 에로틱한 조각의 사원이 모여있는 카주라호 등 유명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여행 일정은 7일과 9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달 14일부터 시작해 하반기 내내 떠날 수 있는 스케쥴이 준비돼 있다. 쇼핑이 없는 상품으로 출발일에 따라 79만9000원 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탄두리치킨, BBQ 뷔페, 전통식 탈리 등 인도의 특식도 모두 맛볼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립밤과 치약 등이 포함된 히말라야 5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최근 여행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여행 상품 편성을 2배 이상 늘린 상태며, 프리미엄 일정과 국적기 등을 준비해 한 단계 높은 품격있는 여행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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