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4,025원 ▼25 -0.62%) 자회사 클로잇이 1일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 기술력과 클라우드 인프라 및 앱 현대화에 대한 클로잇의 폭넓은 서비스 전문성의 결합은 민간 및 공공기관 고객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과 확산에 큰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먼저 나무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에 클로잇의 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해, 최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을 수주 및 실행할 방침이다.
클로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어플리케이션 현대화(AM)와 SaaS 통합 및 관리 등 올인원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등 여러 산업군에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진정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제공 서비스의 고도화 및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클로잇 이영수 대표는 "나무기술의 PaaS 솔루션을 통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의 클라우드 강점을 극대화하고 CI·CD관리와 데브옵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무기술과 함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독보적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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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로잇과 함께 정부 및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금융권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과 서비스로 최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좌) 나무기술 정철 대표, (우) 클로잇 이영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