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266원 ▲6 +2.31%)'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순매수한 주식은 총 50만9600주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0.75%다. 1일 기준 외국인 전체 지분율은 1.97%까지 늘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외국인 매수세에 대해 사업적 기대감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올 하반기 신규 출시 예정인 3종의 게임과 디지털 치료제 신사업 등이 재료가 됐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치료제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환아를 타깃으로 하는 게임형 콘텐츠로 현재 탐색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