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지난달 30일 한국과 아시아 주요국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학술 심포지엄 ‘2023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 /사진=휴젤](https://thumb.mt.co.kr/06/2023/08/2023080110075025915_1.jpg/dims/optimize/)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진실성을 향하여-욕망을 넘어서: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연령대별 에스테틱 구성요소'를 주제로 연령대별, 성별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 및 시술 테크닉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오후 세션에는 △정해원 원장(아우름클리닉) △오욱 원장(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이상봉 원장(피그말리온클리닉) △최호성 원장(피어나클리닉)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 △태국 피부과 전문의 렁시마(Rungsima Wanitphakdeedecha) △이규호 원장(메이린클리닉 압구정) △중국 사천대 교수 왕항(Wang Hang) △유재욱 원장(바로미클리닉)이 연자로 나서, 4050세대 타깃 안티에이징 방안,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에스테틱 시술 등 강의를 진행했다.
각 세션별 질의응답 시간에는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연자와 참석자들은 범 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새로운 병행 시술법 등을 논하며 높은 집중도를 이어갔다. 심포지엄이 마무리된 후 참석자들은 글로벌 학술 행사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강연이 진행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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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관계자는 "올해 H.E.L.F in Seoul은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들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