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복숭아 농가를 찾은 SPC그룹 직원들과 농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은 폭우 피해가 극심했던 충청북도와 협의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수매하기로 했다. 즉시 수매할 수 있는 음성 복숭아 3t을 시작으로 추가로 수매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를 통해 수매한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착한 베이커리'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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