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왐켈레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아프리카재단
메네 사무총장은 한·아프리카재단의 초청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방한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고광효 관세청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등을 만났다.
여운기 이사장은 "AfCFTA의 공식적인 시행 단계 진입으로 한-아프리카 경제통상 협력관계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 한-아프리카 정상 회의를 통해 정상급으로 격상되는 한-아프리카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어, 전반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재단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