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캡처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웹 예능 콘텐츠 '재친구' 1화 영상이 게재됐다. 타블로는 가수 김재중의 친구로 '재친구'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캡처
이어 김재중에게 "(네가 아이돌로 활동할 때도) 앨범 버전이 여러 개였느냐"며 "너희가 살짝 굴린 돌이 이제 거대한 바위가 돼서 한 앨범에 종류만 20개씩 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캡처
김재중은 "음원으로 들으면 되는 거 아니냐. 굳이 CD를 사야 하느냐"고 질문했고, 타블로는 "모르는 소리다. (앨범에 동봉된) 포토카드 때문에 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도(포토카드도) 너희가 시작하지 않았느냐. 이게 다 너희 때문이다"라며 "지금 내가 산 것만 해도 나는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고 열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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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블로는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