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아파트 6채를 경매로 넘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혜은이는 "나는 경매를 많이 당했다. 전남편과 결혼 이후 집 6채를 날렸다. 다 50평이 넘는 대형 평수였다"고 털어놨다.
은마아파트는 30일 기준 공급면적 115㎡(33평)가 24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사진=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그러면서 "경매로 이사했던 날이 추석이었는데 안 그래도 춥고 쓸쓸한데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가는 내가 처량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안문숙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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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과거 전남편인 배우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200억원대 빚을 떠안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혜은이는 당시 빚을 갚기 위해 50평짜리 아파트 5채, 엄마 집까지 팔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