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사진제공=에어부산
지난해 5월 부산∼후쿠오카 노선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일본 노선 본격 재운항 이후 1년간 집계 결과로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과 인천에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부산을 이용해 부산으로 5만8993명, 인천으로 5만9775명이 한국을 찾았고 일본인 탑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으로 3만3439명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후쿠오카 노선에 이어 부산발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노선도 운항을 재개했고 인천 노선 또한 지난 5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도 신규 취항하는 등 확대한 상태다. 일본 현지발 탑승객을 대상으로 무료 수하물 허용량 5kg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탑승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