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강력한 리얼 탄산을 앞세운 테라만의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에이치덱스'는 최근 2030 세대 사이에 건강 관리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짐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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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월 중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경품팩을 출시하고 테라 병에 입힐 수 있는 민소매 모양의 쿨러를 배포하는 등 재미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는 테라와 에이치덱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테라만의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들과의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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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올해 7월 25일까지 누적 약 40억 병이 판매됐으며, 이는 1초당 30병 판매되는 꼴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