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진주교육대 SW·AI교육 활성화 협약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3.07.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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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강사 양성·활동 분야별 정보 교류 교육 협력

노충식 경남TP 원장(왼쪽에서 2번째)과 류현아 진주교육대 기획연구처장(왼쪽에서 3번째)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노충식 경남TP 원장(왼쪽에서 2번째)과 류현아 진주교육대 기획연구처장(왼쪽에서 3번째)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6일 진주교육대학교와 SW·AI 교육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TP 등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SW 강사와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활동 분야별 정보 교류로 SW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경남TP는 지역 간 SW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SW미래채움사업을 추진, SW 강사를 양성해 정보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진주교육대는 메이커스페이스, 미래교육센터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유길한 진주교육대 총장은 "경남TP와 초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2019년부터 경남도와 농어촌 도서벽지의 SW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진주교육대와 협력해 경남 SW 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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