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회사
여행지에서는 종일 더위와 외부 자극에 시달린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멀티 디바이스를 챙기는 것이 좋다. 올해 초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출시한 멀티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은 동국제약의 54년 피부과학 노하우와 진보된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등 총 3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모드별로 1~5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슬림한 바디와 가벼운 무게,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이 장점으로 여행 시 짐 속에 부담 없이 챙기기 좋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케어를 위한 수딩 및 쿨링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코오롱 FnC의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는 최근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 투명한 '코어 선 패치 스트롱'을 출시했다. 바르거나 뿌리는 선케어 제품과는 달리 피부에 부착하는 스티커 타입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UVA를 91.1%,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인 UVB를 99.99% 차단해 주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여행 짐 부담을 덜어줄 이색 샤워 아이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바디 필링 패드'
부담스러운 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이색 샤워 아이템도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K-Bath 바디케어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가 출시한 '바디 필링 패드' 3종이다. 제품은 샤워볼과 바디워시 없이도 패드 1장만으로 각질과 보습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샤워 제품이다. 연약한 부위를 부드러운 버블로 케어해주는 엠보 패드면과 팔꿈치, 복숭아뼈 등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메쉬 스크럽 패드 양면 형태로 제작돼 부위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가수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하는 TS트릴리온이 출시한 △TS블루에디션은 'TS블루샴푸'와 'TS블루바디워시'로 구성됐다. 'TS블루샴푸'는 블루 플라워로 구성된 Blue Heal Complex 10,000ppm이 메인 성분이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인 카페인을 사용해 기능성과 모발 케어를 함께 잡았다. 또한 'TS블루바디워시'는 11종의 히알루론산과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올해 선보인 'TS블루에디션'은 '청정'을 모티브로 헬스 뷰티케어와 환경을 생각하여 만들었다. 좋은 원재료 함유로 무더위 장마철 뜨거운 태양과 습기로부터 모발과 두피, 피부 영양과 보습감을 더해줄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용기와 펌프, 딥튜브, 띠지, 페이퍼몰드(박스) 모두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이다. 해당 제품으로 모발 및 피부 관리와 더불어 탄소 저감을 위한 착한 소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