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연 '홈플런'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한 행사로 앞서 '홈플런'을 처음 시행한 3월 1~15일 누적 방문 고객 수 1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행사 첫 주인 27일부터 8월2일까지 여름철 주요 먹거리를 한정 물량으로 기획해 '한우 반값' 등 최대 50% 할인한다. 29~30일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27~29일은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해 판다. 한우, 캐나다산 돈육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00% 늘렸다.
위스키 품목은 한정 물량을 확보했다. △산토리 가쿠빈(3만9800원)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11만9900원) △러셀 리저브 10년(10만1900원) △전 점 1200병 한정 판매하는 글렌파클라스 105(1L, 11만원) 등을 선보인다. 세계맥주 90여 종은 5캔당 9900원, 캔하이볼 10여 종은 3캔당 8900원에 판다. 위스키, 와인 전 품목을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카드,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각각 1만원,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홈플러스 할인 쿠폰 또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썸머 스탬프'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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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의 반응이 더해지면서 홈플러스 여름 세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고물가 장기화 추세와 오랜 장마로 높아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고객들의 여름 휴가철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