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
24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심양홍과 이주실이 출연해 약 40년 만의 뜨거운 해후를 나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
심양홍은 드라마 '전원일기' 외에 '한지붕 세가족', '제2공화국',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그대 그리고 나', '백야 3.98', '로망스', '불새'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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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심양홍이 맡았던 역은 최불암의 역할이었으나 그렇게 되면 최불암이 '전원일기'처럼 다시 김혜자와 부부 역할이 돼 서로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이외에도 심양홍은 '전원일기'에 복길엄마의 친정아버지 외에 1인 2역으로 출연해 '노마 아빠' 이계인과 멱살잡이를 하고 동네 청년들에게 몰매를 맞았던 추억도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
한편 복길엄마 친정식구들이 출연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4일 저녁 8시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