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선우용여, 전원주, 이경실,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이 올해로 45세가 됐다고 밝히자 김지선은 "신지도 안 간 것 아니냐. 몇 살이냐"고 물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를 듣던 이경실은 "신지가 싫어해"라고 만류했고, 김종민 역시 "(신지와 나는) 가족"이라며 "(알게 된 지) 너무 오래됐다"고 일축했다.
/사진=유튜브, 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당시 한 누리꾼이 신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유튜브에 김종민이랑 결혼한다고 낚시(콘텐츠)가 올라오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신지는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