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21일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방송에서 학교에서 선생님과 갈등을 빚은 금쪽이는 학교에 나가지 않고 홈스쿨링에 나섰다. 금쪽이는 처음 겪는 홈스쿨링에 멀미를 호소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결국 또다시 감정이 폭발한 금쪽이는 엄마에게 울고불고 난리를 친 뒤 제작진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금쪽이는 제작진에게 "아빠한테 말해서 XX 해버리겠다"고 막말하며 카메라를 내려치기도 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긴 시간 끝에 스스로 진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는 제작진에게 "때리고 카메라 던져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를 본 엄마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잘못했으면 꼭 사과해야 한다"고 훈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