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왓챠
이어 국내 대표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벤처투자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가 출연해 벤처 붐 시대를 거쳐 스타트업이 어떻게 현 시점에 이르렀고 성장했는지 분석한다.
'기회는 좁게 열리고 빨리 닫힌다'는 제목의 마지막 편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의 본질은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투자자와 창업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베팅은 현재 스타트업들의 숨겨진 창업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직방, 원티드랩, 굿닥 등 일상에 깊이 들어온 서비스들이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 나간 과정과 실패의 경험 등을 창업자들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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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관계자는 "베팅은 스타트업 관계자를 넘어 이 시대의 사회, 경제와 환경에 관심을 가진 누구라도 관심있게 빠져들 내용들로 구성된 다큐멘터리"라며 "독점 공개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왓챠에서 베팅을 독점 공개하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다큐를 통해 스타트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혹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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