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출산 3개월만에 쏙 들어간 배…"아기 엄마 맞나"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안무가 허니제이가 출산 3개월만에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9일 허니제이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비키니 위에 원피스를 입은 듯한 파격적인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뽐냈다. 그는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지난 4월 아기를 출산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안무가 허니제이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에서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이래 62만여 대가 판매되었고 올해 국내 승용차 수출 누적 1위를 달성한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 등 풀체인지급의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 완성형 suv로 출시된다. 2023.7.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같은 날 허니제이가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자 팬들은 "애는 내가 낳았나" "아기 엄마 맞나요"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 허니제이는 2022년 9월 1살 연하 남성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허니제이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홀리뱅은 오는 21일 이태원 클럽 볼린에서 홀리뱅 파티 'FTF (Face To Face)'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