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사진=이미지투데이
주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586세대(1960년대생)에 속하는 중장년층인데요. 이들은 현재 노부모나 아직 독립하지 못한 자녀 중 한쪽을 부양하거나 양쪽을 모두 부양 중이죠.
마처세대는 우리나라 고도 성장기의 수혜자이지만 노부모와 자녀, 손주 돌봄까지 떠맡으며 지원과 책임을 다해 '샌드위치 세대'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48.2%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6월 기준 가장 높았죠. 고용률(47.1%)도 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