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출신 혜미 "아이유, 첫 정산 때 명품 가방 사주더라"](https://thumb.mt.co.kr/06/2023/07/2023071908294596723_1.jpg/dims/optimize/)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혜미를 만나다. 용산에서 사업 성공. 걸그룹 청순미 퀸 멤버 해체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피에스타 해체 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는 혜미는 "활동 끝난지 5~6년 됐다. 현재 용산에서 연습실 공간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혜미는 "아이유가 첫 정산됐다고 명품 가방을 선물해 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미는 "솔직히 첫 정산됐다고 엄청난 부가 축적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런데 주변 사람들한테 그 가격대의 선물을 다 사줬더라"며 아이유의 인성을 극찬했다.
![피에스타 출신 혜미 "아이유, 첫 정산 때 명품 가방 사주더라"](https://thumb.mt.co.kr/06/2023/07/2023071908294596723_2.jpg/dims/optimize/)
한편 피에스타 5년 활동 후 정산금이 0원이었다는 혜미는 "회사 입장을 이해한다. 수입이 없으니 못 해준 것"이라며 "최대한 잘해주신 것도 안다. 회사에서 필요한 것도 구입해 주고 매달 용돈도 줬다"고 말했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라는 혜미는 "공연도 하고 관객도 만나고 싶다. 사업도 구상해둔 게 있다"라며 다양하게 미래를 그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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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혜미는 "두 달 전 낸 제 앨범도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 SNS에도 놀러 와달라.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