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핏파트너스, 기술 전문가 신도용·리더십 전문가 박기찬 부사장 영입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07.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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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기업교육·컨설팅 전문기관 이노핏파트너스(대표 윤정원)는 기술 전문가 신도용 부사장(디지털기술센터 센터장)과 리더십 전문가 박기찬 부사장(디지털리더십센터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노핏파트너스 신도용 부사장과 박기찬 부사장./사진제공=이노핏파트너스(왼쪽부터) 이노핏파트너스 신도용 부사장과 박기찬 부사장./사진제공=이노핏파트너스


신도용 부사장은 빅데이터 전문가로, CJ 빅데이터센터 총괄 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데이터 전략부터 시각화, 분석 및 해석 등 데이터뿐만 아니라 기업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다.



박기찬 부사장은 HR 컨설턴트로 시작해 피자헛코리아, 오피스디포, 힐티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 임원을 다년간 역임한 바 있다. 인사관리와 조직문화, 리더십 관련 강의 및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인사 전문가다.

신도용 부사장과 박기찬 부사장은 각각 신설된 디지털기술센터와 디지털리더십센터의 센터장직을 맡고 DX 교육컨설팅 상품개발, 프로젝트 수행관리 등 영역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노핏파트너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인재 양성 및 관련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DX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IT 기술과 리더십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의 영입으로 콘텐츠 경쟁력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노핏파트너스는 역량 진단, DX 역량 향상 교육부터 현업 과제 해결, 전략 컨설팅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 프리 A(Pre-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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