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타올 로얄베르겐, 343만장 누적 판매 및 160억원 매출 달성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07.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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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 로얄베르겐(Royal Bergen)이 343만장 누적판매 기록과 동시에 16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얄베르겐은 타올계의 명품으로의 건재함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로얄베르겐사진제공=로얄베르겐


국내 최초 뱀부타올 론칭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현대홈쇼핑을 비롯해 최근 패션플랫폼 무신사(레이지나잇)와의 협업으로 로얄베르겐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명품과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브랜드 매출 성장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국내 호텔 페어를 중심으로 이태리에서 열린 '59년 전통 세계 3대 소비재 HOMI 박람회'에서 홈리빙의 프리미엄화를 선보여 수백 명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로얄베르겐 관계자는 "2024년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2,20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약 6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에 참가해 로얄베르겐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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