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바이오 기업,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참가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2023.07.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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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서 영국 생명과학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12~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서 영국 생명과학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대사관이 바이오·의약품 전시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 참가해 영국 생명과학 분야와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영국 공동관에는 △압지나(바이오접합체 및 바이오의약 개발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아센드바이오(고기능 세포 치료 의약품 생성을 위한 합성 생물학 기술 플랫폼 개발) △애브리베이비(조산 진단을 위한 솔루션) △라이프빗(임상 게놈 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광학이미징 카메라와 공초점현미경)등 영국의 생명과학 분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상무 참사관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 영국 바이오 테크 기업 5곳이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국의 첨단 연구와 혁신 분야에서의 강점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앞으로 생명과학과 제약 분야에서 한국과 영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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