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 △59㎡A 88가구 △59㎡B 49가구 △74㎡A 191가구 △74㎡B 22가구다.
2개 철도 노선이 지나는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에 닿을 수 있다. 2027년(예정)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개통돼 향후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분양가는 모두 3억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는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 지원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6개월 경과)과 지역별 예치금(원주·강원 기준 200만원)을 충족한, 원주·강원에 거주 중인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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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