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간판 /로이터=뉴스1](https://thumb.mt.co.kr/06/2023/07/2023071408320366502_1.jpg/dims/optimize/)
베스포케 투자그룹은 13일(현지시간) S&P500 기업의 80~85%가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50일 이동평균선은 주식의 단기 모멘텀을 보여주는 기술적 지표이다.
1990년 이후로 S&P500지수에서 이처럼 많은 비율의 기업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면 향후 6개월간 S&P500지수는 평균 6.13% 상승했다. 향후 12개월간 평균 상승률은 12.27%에 이르렀다.
S&P500 기업의 80~85%가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 때 6개월 후나 12개월 후에 S&P500지수가 떨어진 경우는 역사적으로 20%가 안 됐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