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기블리 334 울티마(Ghibli 334 Ultima)/사진제공=마세라티
올해,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1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상징적인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마세라티 기블리 334 울티마(Ghibli 334 Ultima)/사진제공=마세라티
한편, 마세라티 구역에서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마(One Off Prisma)를 전시한다. 이 모델은 과거의 영광을 자랑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 함께 전시되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마세라티 기블리 334 울티마(Ghibli 334 Ultima)/사진제공=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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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날렵한 그랜드 투어러 4인승 쿠페에 단일 충전으로 최대 280마일(450km)을 주행할 수 있으며, 단 5분 만에 60마일(100km)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3개의 강력한 300kW 영구 자석 모터(전면에 1개, 후면에 2개) 덕분에 인상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모터들은 총 1200마력 이상의 설치된 출력을 발휘하며, 휠에 최대 750마력 이상의 출력과 1,350Nm의 토크를 전달한다.
마세라티 기블리 334 울티마(Ghibli 334 Ultima)/사진제공=마세라티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의 일렉트릭 에비뉴(Electric Avenue)에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차는 시장 최초의 중형 럭셔리 SUV로, 400볼트 기술을 사용하는 105kWh 배터리와 310마일(500km)의 주행 거리를 갖추고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그레칼레 폴고레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함을 갖췄으며, 820Nm의 토크와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기블리 334 울티마(Ghibli 334 Ultima)/사진제공=마세라티
눈길을 끄는 디자인, 중량 대비 뛰어난 출력 비율, 탄소 섬유 차체, 개폐식 스마트 유리 지붕, 그리고 F1에서 파생된 621마력의 V6 네튜노 엔진으로 구동되는 이 차는 4일간의 행사에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