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아미노산 브랜드, 애플·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과 나란히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3.07.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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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아미노, 클래리베이트 선정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선정

CJ제일제당 베스트아미노 BI. /사진제공=CJ제일제당CJ제일제당 베스트아미노 BI.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399,500원 ▲3,500 +0.88%)의 사료용 아미노산 브랜드 '베스트아미노(BEST AMINO)'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한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리베이트는 특허 정보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으로 매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장 점유율, 브랜드 보호·확장 노력 등을 평가해 각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대 신규 브랜드를 공개한다.



올해는 애플의 '애플워치 울트라', 네슬레의 '돌체구스토 네오' 등 글로벌 기업 제품이 포함됐다. 국내에선 CJ제일제당의 '베스트아미노'를 비롯해 기아의 '기아 오토모드', 휴젤의 '바이리즌' 등 5개 제품이 선정됐다.

베스트아미노는 글로벌 아미노산 시장 내 선도적 지위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생산 중인 전체 사료용 아미노산에 미생물 발효 기반 기술을 적용하고 제품을 분말, 액상 과립 등 3가지 형태로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CJ제일제당은 베스트아미노를 그린 바이오(Green Bio, 사료 첨가제 및 농축대두단백 등) 사업의 핵심 브랜드로 삼아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라이신, 메치오닌, 쓰레오닌, 트립토판 등 총 8종의 아미노산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며, 이 가운데 트립토판은 글로벌 시장 1위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현재 북미·남미·중국·동남아에 위치한 생산기지에서 다양한 아미노산 제품을 수요에 따라 가변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호환 생산' 역량을 갖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100대 신규 브랜드 선정으로 그린 바이오 분야에서 그동안 쌓아온 차별화 기술과 브랜드를 인정받게 됐다"며 "사료용 아미노산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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