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감자 결정 취소에 장 초반 상한가 직행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7.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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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감자 결정 취소 소식에 아이오케이 (4,450원 ▲30 +0.68%)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24분 아이오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75원(29.76%) 오른 3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11일) 아이오케이는 감자 결정을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아이오케이는 보통주 3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무상 합병하는 감자를 추결정하고 임시 주총에서 이를 논의할 예정이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지난 5월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감자결정을 공시했고 임시 주총에서 의결정족수 부족에 따라 취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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